고우석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불펜을 보강한다.
트윈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토미 낸스(35)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낸스를 내주는 조건으로 유망주 라이언 스프록과 해외 아마추어 FA 보너스 풀을 내준다.
낸스는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로스터 이동은 선수가 팀에 합류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144경기 등판한 투수다. 2025년 30경기에서 31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1.99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32경기에서 3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3.82로 살짝 주춤했다.
WHIP 1.273, 5패의 피홈런을 허용한 사이 13개의 볼넷과 3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불펜 평균자책점 5.28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미네소타는 지속적으로 불펜 보강 의지를 드러내왔고 이를 실행에 옮긴 모습이다.
이들이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불펜 영입은 이걸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