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비키니 태닝 자국 살포시 가리고…뉴욕 뒤집은 여신 아우라

뉴욕 시상식 무대에 오른 전지현이 한층 우아해진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구릿빛 태닝 피부로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열린 제25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VIP 갈라에 참석했다.

블랙 드레스 위에 재킷을 자연스럽게 걸친 스타일링으로 비키니 태닝 자국을 은은하게 감춘 그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압도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최근 구릿빛 태닝 피부로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아트리움에서 열린 제25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VIP 갈라에 참석했다. 사진=전지현 SNS

이날 전지현은 아시아 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배우에게 수여되는 ‘엑스트라오디너리 스타 아시아상(Extraordinary Star Asia Award)’을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로피를 받아든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핏은 시상식장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수상 소감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지현은 “영화는 사실 문화와 언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특별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군체’도 그런 마음으로 작업해서 이렇게 뉴욕 관객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뉴욕 무대는 최근 홍콩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스타일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앞서 홍콩 피아제 플래그십 매장 오픈 행사에서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해 구릿빛 태닝 피부와 비키니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태닝 자국을 절제된 스타일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또 다른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당시 그는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전지현입니다. 오랜만에 홍콩을 찾아뵙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홍콩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 이 소중한 시간을 피아제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라고 직접 인사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친 세련된 스타일과 반짝이는 드레스 디테일, 자연스럽게 내려온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전지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수상 직후 트로피를 받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역시 현장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뉴욕 아시안 영화제를 통해 차기작 ‘군체’를 글로벌 관객들에게 처음 소개하며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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