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야 해녀야?” 유선, 제주 바다 뛰어든 휴가…손끝까지 신난 웃음

배우 유선이 제주에서 보낸 일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공개하며 바다와 여행, 그리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유선은 17일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허리까지 차오른 바닷물 속으로 성큼 들어간 그는 두 팔을 높이 들어 물을 튀기며 환하게 웃었고, 사진을 본 이들이 “배우야 해녀야?”라고 말할 만큼 바다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선이 제주에서 보낸 일주일간의 여름 휴가를 공개하며 바다와 여행, 그리고 공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사진=유선 SNS

꽃무늬 안감이 돋보이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긴소매 래시가드 차림도 시선을 모았다. 유선은 푸른 하늘 아래 두 손을 활짝 뻗어 물장구를 치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여름 바다 한가운데서 휴가를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주 해안 바위 위에 앉아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여유를 즐겼다. 하늘색 튜브를 곁에 둔 채 맨발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은 물놀이의 활기와는 또 다른 한적한 제주의 분위기를 전했다.

유선은 “일주일 동안 알차게 다닌 sun투어”라며 “북동쪽 바다 투어, 맛집 찾아다니기, 분위기 있는 카페 찾아다니기. 정말 열심히 다녔다”고 여행을 소개했다.

이어 “쉴 새 없이 핸드폰으로 서치하며 다닌 동선 중 만족스러웠던 곳만 공유해본다”며 “저는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를 좋아하고 대형카페보다는 감성카페가 좋다”고 자신의 여행 취향도 전했다.

또 “일정 중 비가 반이었는데 매일 해가 쨍했다. 날씨 복이 많았던 휴가였다”며 “올 때마다 기분 좋은 소식도 안겨주는 제주, 전 제주가 참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휴가를 마친 유선은 곧바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제 가족들 보내고 저는 공연 준비할게요”라며 오는 18일과 19일 제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미세스 마캠’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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