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가수 이웅호가 부친을 떠나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웅호는 18일 부친상을 당한 뒤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웅호 측 관계자는 MK스포츠에 “고인이 연세가 많으신 관계로 숙환으로 하늘나라에 가셨다”며 “아들 이웅호는 먹먹한 마음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코미디언지부장이자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인 김학래는 이웅호를 대신해 고인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비보가 전해진 이날 오후부터 빈소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려는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웅호는 슬픔 속에서도 가족들과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이웅호는 MBC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이동우, 김경식, 홍록기, 표인봉과 틴틴파이브를 결성해 코미디와 음악을 오가며 활동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