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찬 회장님 생신 축하드려요”…차예련, 주상욱 생일도 드라마처럼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48번째 생일을 드라마 속 ‘주강찬 회장’ 콘셉트로 꾸몄다.

차예련은 19일 자신의 SNS에 “주강찬 회장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BIRTHDAY’ 풍선 아래 주상욱이 연기 중인 주강찬 회장의 사진이 걸렸고, 주상욱은 그 앞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웃음을 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트 모양의 붉은 케이크에도 “주회장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드라마 속 호칭을 생일 장식과 케이크에 그대로 옮기면서 현실의 주상욱과 작품 속 주강찬 회장이 한 장면 안에서 겹쳐졌다.

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사진=차예련 SNS

새로운 장면은 딸의 축하에서 나왔다. 촛불이 꽂힌 케이크 앞에 앉은 주상욱에게 딸이 두 팔을 두른 채 볼에 입을 맞췄고, 주상욱은 딸의 손을 잡은 채 고개를 숙여 입맞춤을 받았다. 화려한 파티 장식보다 아빠와 딸의 짧은 순간이 생일의 온도를 더했다.

차예련은 “고문님 생일 밥도 감사드려요. 대표님도 맛있는 케이크 감동입니다. 깐스삼촌의 서프라이즈로 마무리 생일파티”라며 함께 자리를 마련한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업인 노희영도 파티에 참석해 차예련 가족과 케이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차예련은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마워 내 남편 주회장님”이라며 남편을 향한 마음을 덧붙였다. “김부장 주강찬 회장님 파이팅”이라는 응원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생일파티는 남편의 생일 축하와 드라마 흥행 응원이 함께 담긴 장면이 됐다.

주상욱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강찬 회장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3.1%를 기록해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22.3%를 0.8%포인트 넘어섰다. 직전 7회의 21.9%보다도 1.2%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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