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연고지로 삼은 두 팀,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손을 잡았다.
19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대한항공의 정지석, 김규민과 SSG의 정준재, 오태곤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함께 적립한 공동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각 팀 홈경기에서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서브에이스 1개당 10만 원, SSG는 투수들의 탈삼진 1개당 2만 원을 적립했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총 1,330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대한항공은 총 68개의 서브에이스로 680만 원, SSG는 탈삼진 325개로 650만 원을 쌓았다.
대한항공과 SSG의 공동기부금은 인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초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