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볼록해진 D라인…한국·중국 두 집 육아용품 세팅 “정말 바쁘다”

배우 이다해가 임신 18주 차의 D라인과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첫딸을 맞을 준비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미우새’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녹화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주황색 세트 앞에 섰다. 한 손으로 세트 구조물을 짚은 채 다른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고,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된 원피스 아래로 이전보다 볼록해진 배가 드러났다.

이다해가 임신 18주 차의 D라인과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첫딸을 맞을 준비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이다해 SNS

사진을 확인한 장영란은 곧바로 반응했다.

그는 “볼록한 배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엽다. 진짜 다시 한번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다해의 변화를 함께 축하했다.

사진에 담긴 D라인은 방송에서 공개된 출산 준비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다해는 지난 19일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임신 발표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신 18주 차다. 태명은 헤븐이고 딸이다.”

첫째 딸이 아빠를 닮는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다해는 실제로 그런지 궁금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남편 세븐과는 과거부터 딸을 낳으면 ‘엘리’라고 이름 짓자는 이야기도 나눴다면서도, 아직 최종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첫딸을 기다리는 준비는 이름보다 먼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가 직접 인테리어한 중국 상하이 집이 공개됐다.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우드 소재를 더한 넓은 공간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신동엽은 그 집에도 육아용품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었다.

이다해는 “그래서 지금 양쪽 집 세팅하느라 굉장히 바쁘다”고 답했다.

이어 “육아용품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준비하다 보니 다 필요하더라”며 한국과 중국 두 집을 동시에 준비하는 현실적인 일상을 전했다.

신동엽은 “그거 준비할 때가 또 정말 행복하다”며 공감했다. 한혜진의 어머니가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가 최고 좋다”고 하자 이다해는 “아이가 나오면 지옥이 시작된다고 하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다해는 지난 5월 “From two to three. Our little miracle is on the way”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23년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첫딸의 이름을 고민하는 동시에 한국과 중국에서 아이가 머물 공간을 각각 채워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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