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얘기한 건 없다.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을 거라고 본다.”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의 얘기다.
김천은 7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6시즌 K리그1 19라운드 광주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이다. 정재민, 박세진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강현, 박태준이 중원을 구성하고, 홍윤상, 고재현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임덕근, 변준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박진성, 김태환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백종범이 지킨다.
주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짚었다”며 “특히 득점 기회를 살려야 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지금보다 좋은 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가 완전히 달라졌다. 영입생들이 합류하면서 전반기보다 확실히 강해졌다. 광주 공격과 수비의 바뀐 구조를 분석했다. 어떻게 공략하고 대비할 것인지 준비한 만큼 선수들이 잘 해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1 18경기에서 2승 10무 6패(승점 16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11위다.
주 감독은 “주말, 주중 경기가 이어진다. 차주엔 코리아컵이 있다. 올 시즌 홈 승리도 없는 상태다. 모든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코치진과 잘 논의하면서 점점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