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경도인지장애 진단 고백 후 제주도 여행 중 건망증 증세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를 향한 도 넘은 악성 댓글에 일침이 가해지고 있다.
최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제주도 여행 영상에서 전원주는 호텔 조식 후 반지를 찾지 못해 당황하거나, 현재 위치를 서울 혹은 충청도로 혼동하는 등 깜빡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와 유쾌하게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과거 방송을 통해 밝힌 경도인지장애 진단 사실과 맞물려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여행 속 자연스러운 헤프닝과 건강 상태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빌 삼아 며느리를 향한 근거 없는 인신공격과 도를 넘은 악의적 댓글을 쏟아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대다수의 성숙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아픈 건강 상태를 조롱하거나 가족을 향해 억측을 부리는 것은 명백한 선 넘은 행위”라며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