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멕시코 현지에서 뜻밖의 ‘슈퍼스타’로 변신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멕시코 시장을 찾은 전현무가 현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당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21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이날 전현무는 시장을 둘러보던 중 수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사진 요청을 받으며 예상치 못한 인기를 누린다.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황하면서도 들뜬 모습을 보인 가운데, 상황을 지켜보던 이영표는 “사람들이 현무가 입은 유니폼 때문에 이강인인 줄 아는 거야”라고 설명한다. 이강인의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있던 전현무를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으로 착각한 것이다.
주변에서는 “리(Lee)”를 외치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팬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물론 드리블 동작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 “내 축구실력을 보고 사람들이 이강인이라 확신해서 더 많이 몰려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를 들은 이영표는 “누가 봐도 축구선수의 폼이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본 김숙도 “저 정도면 큰 일 아니냐”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전현무는 “나를 이강인으로 오해한 사람이 100%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서 온 사람도 15%는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의 계산법을 내세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멕시코 현지에서 펼쳐진 전현무의 ‘전강인’ 해프닝은 2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