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대박이던데”…황정민 폭로자, 멀티프로필 주장 이어 새 녹취 공개 [MK★이슈]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가 황정민의 음성이 담긴 새로운 녹취를 공개했다.

A씨는 5일 SNS를 통해 “당시 배경사진과 멀티프로필 캡쳐까지 파일 생성 일자 살아있는 원본으로 전체 제출된 바 있는 입증자료. 2025년 1월 24일자 오후 3:12 통화녹취(발신자: 황정민)”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음성 파일을 게재했다.

녹취록에는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A씨와 근황을 주고 받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그나저가 그거 웃긴다. 운세풀이한 거”라고 말했다.

사진=DB, 천정환 기자

이에 A씨는 “사주”라고 정정하자 상대는 “내거 말고, 밑에 있는 건 네거였니. 와씨 대박이던데. 아니, 그 맨 마지막 너무 웃기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A씨는 “아니 미쳤나봐. 그런게 왜 나한테 나오죠”라고 했고, 그는 “약간 그런 게 있어”라고 대답했다.

이와 함께 A씨는 “그 당시 멀티프로필 배경사진은 두 사람의 사주(일주) 풀이. 갑신일주(황정민) 남자와 을축일주(A) 여자의 특성을 검색하여 적어둔 간단한 내용”이라며 자신이 황정민에게 보냈다는 사주풀이 내용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초반에는 배우자에게 강하게 밀어붙이나 후반기로 갈수록 잡혀살게 된다. 악처악부를 만나는 대표적 사주’라며 특히 ‘사랑의 맛을 한 번 보면 올인한다(성적) 60갑자 중에서 특히 섹X를 좋아하는 일주다’라고 풀이한 부분을 색으로 강조하며 황정민의 발언에 주장을 더했다.

또한 이날 A씨는 황정민이 관계 은폐를 위해 메신저 멀티프로필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위험한 스토커라 그토록 일찍이 경계했다면, 황정민은 은폐보다는 수발신 기록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관리했어야 한다. 또한 성적 소설 요청, 관계 전제 발언, 교제 가능성 언급, 성적인 발화 등은 A의 허위 폭로가 불안하고 가족에게 걱정 끼치기 싫었던 탑배우의 대처로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9일부터 황정민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그는 메시지, 통화 녹취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A씨는 스토킹 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해 현재 1심 재판을 진행 중이며, 이와 별개로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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