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9세 뙤약볕 아래 이 얼굴…“거꾸로 나이 드시네요”

배우 김희애가 한낮의 자연광 아래에서도 꾸밈없이 드러난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애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짧게 정돈한 헤어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거리에 섰다. 별도의 실내 조명 없이 햇빛이 그대로 내려오는 야외에서도 얼굴선을 가리지 않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김희애가 한낮의 자연광 아래에서도 꾸밈없이 드러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김희애 SNS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인 김희애는 검은색 가방을 품에 안고 옆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정면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게 미소 지었다. 강한 햇빛 아래 피부와 얼굴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이 간다.

실제 게시물에는 나이에 관한 반응도 이어졌다. 한 지인은 “거꾸로 나이 드시는 건강하고 수려한 모습 보기 좋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이들도 “아름다우세요”, “배우님 너무 우아하십니다”, “중년 나이에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외 사진만 공개한 것은 아니었다. 김희애는 같은 의상을 입은 채 검은색 가방과 함께 촬영한 네 컷 사진도 공개했다. 손을 활짝 펼쳐 인사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가방을 두 손으로 들어 보인 뒤 엄지를 세우는 등 앞선 거리 사진과는 다른 장난스러운 표정도 담겼다.

네 컷 사진 하단에는 ‘FERRAGAMO FALL WINTER 2026’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거리에서는 차분한 옆모습을 보여줬던 김희애가 네 컷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손짓까지 더해 한 게시물 안에서도 분위기를 바꿨다.

댓글에는 “오랜만이네요”, “매일 보고 싶다”는 반가움과 함께 “화보 온 걸 보니 곧 차기작 컴백 예고인가요”라는 반응도 올라왔다. 김희애는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은 채 이날 사진들로 근황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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