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버논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오늘(20일) 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신곡을 같은 날 공개한다.
버논은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버논의 병역 의무 이행 일정을 알리며 훈련소 입소식 현장과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입소와 함께 버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I’ll Be Back’을 깜짝 발표한다.
‘I’ll Be Back’은 팝 감성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지난 7월 열린 ‘2026 VERNON THE 8 [V8] LIVE’에서 라이브 무대로 먼저 공개됐다. 버논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버논은 그동안 다양한 솔로 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왔다. V8 미니 1집 수록곡 ‘미아’를 비롯해 세븐틴 정규 5집의 ‘Shining Star (Vernon Solo)’, 믹스테이프 ‘Black Eye’ 등을 발표하며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디에잇과 함께 V8 앨범 제작을 이끌고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등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으로 합류했다.
한편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앨범과 공연,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8은 최근 서울커뮤니티라디오(SCR)와 FKA twigs가 함께한 레이브 파티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세븐틴 멤버 디노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