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진짜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공연이 열렸다.
이날 개회선언을 위해 무대에 오른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개버지에서 어제부로 진짜 아버지가 된 김준호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김준호는 지난 7월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데에 이어 지난 20일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성별은 아들이다. 그는 올해 나이에 대해 묻자 “올해 52세”라고 답하며 “아들이 대학교 다닐 때 72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전유성 선배님께서 만들어주신 슬로건이다. ‘부산 바다, 웃음 바다’”라고 외치며 개회를 선언했다.
한편 10개국 52개팀이 참여하는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제14회 ‘부코페’의 핵심 키워드는 ‘레전드의 귀환’으로, 한국 최장수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공연부터 ‘코미디의 거장’ 구봉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김학래·이용식 대환장 토크쇼’와 전유성의 창의적인 코미디 정신을 기리는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등이 관객들을 찾는다.
[우동(부산)=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