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얼굴은 드디어 공개됐는데…대사 없이 쪼그려 딸만 구경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유튜브에서 얼굴을 드러낸 뒤에도 말보다 행동으로 ‘아빠 역할’에 충실했다.

25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가족들이랑 285평짜리 초호화 풀빌라에서 호캉스하기 *N천만원 제대로 뽕뽑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가족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라고 소개한 285평 풀빌라를 찾았다. 객실에는 수영장만 두 곳이 마련돼 있었으며, 이민정은 과거 유튜브 촬영차 방문했다가 마음에 들어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유튜브에서 얼굴을 드러낸 뒤에도 말보다 행동으로 ‘아빠 역할’에 충실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가족 호캉스에서 이병헌의 모습도 이전보다 선명하게 등장했다. 그동안 이민정의 영상에서 얼굴이 블라인드 처리되기도 했던 이병헌은 이번에는 별도의 가림 없이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딸 서이가 좋아하는 전동차를 타러 나선 부녀의 모습이 포착됐다. 운전대를 잡은 사람은 이병헌이 아닌 서이였다. 서이가 직접 전동차를 움직이자 이병헌은 뒤에 앉아 방향을 잡아주며 딸의 운전을 도왔다.

저녁이 돼 가족들이 풀빌라 수영장으로 모였을 때도 이병헌의 조용한 존재감은 이어졌다. 이민정과 서이는 물속에서 물장구를 치며 신나게 놀았지만 이병헌은 수영에 합류하지 않았다. 대신 수영장 바로 옆에 쪼그려 앉아 딸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가족들이 서로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는 순간에도 이병헌은 물 밖 자리를 지켰다. 주변에서 이병헌에게 물을 끼얹는 사람도 없는 가운데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딸의 물놀이를 바라보며 이번 영상에서도 말없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정은 널찍한 공간 덕분에 사람이 많아도 붐비는 느낌이 적다는 점과 서울 근교이면서 공항과 가까운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짧은 휴가에도 다시 찾을 만하다며 재방문 의사도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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