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연고지더비 0-7 참사를 극복할 수 있을까.
안양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안양은 7승 9무 8패(승점 30)로 8위에 놓여있다. 인천은 9승 6무 8패(승점 33)로 7위다. 순위가 맞닿은 두 팀이 격돌한다.
안양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김운, 최건주-마테우스-채현우, 이진용-한가람, 김재현-권경원-이창용-주현우, 김다솔이 출전한다.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서재민-페리어, 제르소-김영환-이동률, 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최승구, 김동헌이 나선다.
두 팀의 분위기는 엇갈려 있다. 안양은 최근 리그 4경기 연패다. 2024년 유병훈 감독 부임 후 첫 4연패다. 무엇보다 직전 맞대결 연고지 악연인 FC서울에 0-7로 대패해 상처가 크다. 연패를 끊어내고 대패 수모를 씻어내야 한다.
반면, 인천은 최근 6경기 무패(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마지막 패배가 7월 12일 홈에서 치른 안양전이다. 이날 안양에 복수와 함께 순위 반등을 노린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