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배우로 새 출발

그룹 르세라핌 출신 배우 김가람이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0일 김가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가람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가람은 청초하고 맑은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이질감 없이 소화해 냈다. 특히 섬세한 눈빛과 표정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폭넓은 표현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김가람은 그동안 ‘배우’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을 이어오며 탄탄한 역량을 다져왔다.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기는 물론 외국어(영어·일어), 운동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으며 차근차근 도약을 준비해 왔다.

김가람은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으나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데뷔 2주 만에 활동을 중단하다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 쏘스뮤직과도 전속계약을 종료했던 그는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 중이었다.

이후 지난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제2막을 예고했다. 당시 매니지먼트 구는 “김가람 배우의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모습이 이번 전속계약을 결정하게 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람은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앞두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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