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한층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10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향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나연은 풍성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드레스에 민트 컬러의 펌프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가녀린 어깨선과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가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몇 달 전 공식 석상에서 촬영된 모습과 비교해 한층 또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섬세하게 내려온 시스루 앞머리와 풍성한 속눈썹, 눈가의 음영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면서 쌍꺼풀 선이 이전보다 선명하게 강조됐다.
콧대를 따라 자연스럽게 들어간 음영과 반짝이는 피부 표현도 이목구비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던 이전 모습과 달리, 이날은 머리를 묶고 얼굴선을 드러내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연은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볼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잊지 않았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변화만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한 나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