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김연아 껌딱지 맞네…사진엔 없어도 휴대폰 속 ‘생존’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생일날 남편 고우림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한 순간을 휴대전화 화면 속에 남겼다.

김연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5일 생일을 맞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꽃다발이 놓인 가운데 김연아는 블랙 민소매 차림으로 식사를 즐기거나 와인잔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김연아가 생일날 남편 고우림으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한 순간을 휴대전화 화면 속에 남겼다.사진=김연아 SNS

사진만 보면 김연아 혼자 보내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셀카를 찍는 한 장면에서 맞은편 사람이 포착됐다. 김연아가 팔을 길게 뻗어 들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 안에 한 남성의 모습이 함께 담긴 것.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남편 고우림으로 보이는 남성이 김연아의 맞은편에 앉아 있다. 정작 공개된 사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우림이 휴대전화 화면 안에서 존재감을 남긴 셈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연아가 와인잔을 들고 미소 짓는 모습과 함께 맞은편 사람의 손이 포착됐다. 김연아는 꽃다발과 식사, 와인을 차례로 공개하며 편안한 생일 풍경을 전했다.

생일 축하도 이어졌다. 율희는 “생일 축하해요 연느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연아의 일상 사진을 반기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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