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가을야구가 부른다! 애틀란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애틀란타는 19일(한국시간)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 6-2로 이겼다.

이 승리로 90승 64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이내 자리를 확보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애틀란타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지난 아홉 시즌 중 여덟 번을 가을야구를 치르게 됐다. 지난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내셔널리그 팀 중에는 밀워키 브루어스, LA다저스에 이어 세번째로 가을야구행 티켓을 끊었다.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이 유력하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결장했지만, 최근 활약으로 다시 입지를 넓히는 데 성공하며 가을야구 출전 가능성을 높인 상태다.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가을야구를 노린다.

애틀란타는 4회 마이클 해리스 2세의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고 2-1로 앞서간 7회초에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투런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9회초에는 맷 올슨이 밀어쳐서 담장을 넘겼다.

아쿠냐 주니어는 4-2로 쫓긴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호세 알투베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선발 타일러 말리는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시즌 7승(10패)째 기록했다. 디디에 푸엔테스가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라이젤 이글레시아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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