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김천전 2-2 무승부’ 김기동 감독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무너지지 않은 건 긍정적”···“강원전 잘 준비하겠다” [MK현장]

FC 서울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우승 확정까지 승점 3점 남았다.

서울은 10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시즌 K리그1 32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에선 클리말라가 멀티골(전반 21분·후반 6분)을 터뜨렸다. 김천에선 이상헌(전반 45분), 김인균(후반 21분)이 골망을 갈랐다.

FC 서울 김기동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김기동 감독은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상대에 페널티킥을 2개나 내줬지만 무너지지 않은 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였다면 흥분하면서 상대에 더 많은 기회를 내줬을 것”이라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32경기에서 20승 6무 6패(승점 66점)를 기록 중이다. 2위 울산 HD(승점 50점)와의 승점 차는 16점이다.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K리그1은 팀당 6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서울은 10월 24일 홈에서 펼쳐지는 K리그1 3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한다.

김 감독은 “다시 한번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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