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변함없는 미모와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가수 던, 배우 이동휘와 변요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리했다.
김연아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연한 하늘색 패딩에 회색 니트와 짧은 니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짙은 회색 타이츠와 길게 내려오는 니트 레그워머, 운동화를 더해 포근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얼굴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맑은 피부, 부드러운 눈매도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분홍빛 입술과 작은 귀걸이로 단정하게 마무리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드러났다.
포토타임에서는 다채로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 손을 들어 인사하던 김연아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검지를 볼에 살짝 대고 미소 지었다. 패딩 주머니에 한 손을 넣은 편안한 자세에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묻어났다.
김연아는 앞서 외모를 둘러싼 추측에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지난 9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뒤 체형을 근거로 임신설이 확산하자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021년에는 쌍꺼풀 수술 의혹에 직접 답하기도 했다. 당시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쌍수 안 했어요”라는 글을 올려 추측을 일축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김연아는 환한 미소와 변함없는 미모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