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워터밤 무대를 본 교회 권사님들에게 의상에 대한 솔직한 지적을 들었지만, 곧이어 예상 밖의 극찬까지 받았다.
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이 가족들과 교회 권사님들과 함께 김장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김장을 하던 중 권사님들에게 자신의 워터밤 공연을 봤는지 물었다.
권사님들은 “좋았어. 우린 좋았어”라며 일제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인영이 “그날 너무 벗었나요?”라고 다시 묻자 “너무 벗었어”라는 솔직한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권사님들의 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들은 “그런데 인영이는 벗어야 멋있어”라며 과감한 무대 의상이 서인영에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특히 권사님들은 워터밤 공연뿐 아니라 서인영의 유튜브 영상도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영이 직접 공연에 대한 평가를 묻기 전부터 그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서인영은 지난 8월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대형 음악 페스티벌 관객들과 만났다. 당시 과감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공연을 담은 영상도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았다.
이날 권사님들은 무대 의상의 노출에 대해서는 거리낌 없이 의견을 전했지만, 가수 서인영의 무대 자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인영이 무대에 올랐을 때 보여주는 카리스마에 대해서는 누구와도 비교하기 어렵다는 평가까지 내놨다.
“무대에 올라갔을 때 그 카리스마는 아무도 못 따라가는 것 같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