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최연제 근황 ‘모전여전 미모 변함없네’

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근황을 공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배우 선우용녀가 딸 최연제의 근황을 알렸다. 선우용녀와의 영상통화로 모습을 드러낸 최연제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90년대 초반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던 최연제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서 결혼한 뒤 한의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선우용녀는 “원래 가수 안 하려던 아이다. 미국 가서 내가 고생을 하니까 엄마 편하게 해주겠다고 연예인을 하더라”는 뒷이갸기를 소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최연제는 “나이가 드셔서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걱정되고 또 고맙다”며 “하지만 엄마가 워낙 스테미너가 많고 일도 즐기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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