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결혼생활? 창살 없는 감옥 같았다”

사진설명
‘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일본인 재력가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전 남편은 날 꽃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임지연은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외출할 때는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며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남편이 나와 재결합을 하고 싶어 했지만 내겐 창살 없는 감옥 같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돈만 많으면 뭐하나” “임지연, 안타깝다” “임지연, 너무 갇혀 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걸스데이 민아♥배우 온주완 11월 결혼 발표
신지 예비 신랑 문원, 무자격 부동산영업 인정
효민, 압도적인 볼륨감과 물에 젖은 드레스 피팅
서동주, 시선 집중 글래머 비키니 브라렛 자태
한화 33년 만에 50승 선착…우승확률 71.4%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