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두산이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서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당초 더스틴 니퍼트가 선발 등판으로 예고됐으나 등근육 담증세로 이날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다.
두산은 니퍼트 대신 지난달 31일 롯데에서 노경은과 맞트레이드된 우완 고원준을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올린다. 고원준은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했다. 고원준이 1군에 등록되면서 내야수 김동한이 말소됐다. 한편, 지난 2일 베이스러닝 중 부상을 입은 양의지는 좌측 발목 염좌로 2주 간 재활 기간이 필요한 상태다. 두산은 이날 양의지를 1군에서 말소하고 포수 최용제를 급히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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