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김정혁, 프로 6년 만에 첫 홈런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김정혁(31·삼성)이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4일 대구 한화전에서 조동찬의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 출전한 김정혁은 7회 송창식의 속구를 때려 좌월 홈런을 날렸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정도로 큰 타구였다.

상무를 거쳐 지난 2011년 육성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그는 1군 29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김정혁의 통산 6호 안타. 이전 5개는 모두 단타였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정혁은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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