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헤드샷’ 이후 첫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박용택(LG)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렸다.
박용태근 8일 잠실 삼성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3일 수원 kt전에서 심재민의 빠른 공에 헬멧을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박용택은 이튿날 경기에 결장했으나 지난 7일 삼성전에 8회말 대타로 나가 안타를 치며 돌아왔다. 그리고 8일 경기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LG의 박용택은 8일 잠실 삼성전에서 1회말 정인욱을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날렸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박용택은 1회말 2B 1S 볼카운트서 정인욱의 143km 높은 속구를 공략, 외야 오른 펜스를 넘겼다. LG의 선취점. 지난 5월 8일 마산 NC전 이후 31일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이다.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통산 276호로 박용택 개인으로는 4번째 기록이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