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어진 빗줄기, 15일 잠실 NC-LG전 우천순연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LG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장대비가 쏟아졌다. 오전부터 흐린 기후가 이어진 가운데 정오를 기점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경기가 열리기 약 세 시간 전인 오후 3시 가량부터 빗줄기가 굵어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은 16일 오전까지 굵은 비가 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LG의 우천취소는 8번째다.

15일 잠실구장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잠실을 뜨겁게 달궜던 NC와 LG는 한 박자 쉬어가는 타이밍을 갖게 됐다. 전날 열렸던 시리즈 첫 경기는 경기 내내 밀리던 NC가 9회초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한편 LG는 이날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류제국이 그대로 16일 NC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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