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장마에 지친 한국에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마저 정면으로 닥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5일 오후 4시 자료를 보면 네파탁은 6일 오키나와 부근, 7~8일 대만 인근 해상을 거쳐 10일에는 제주도뿐 아니라 전라남북도를 직접영향권에 둘 것으로 예보됐다.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상당해졌다.
네파탁은 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7m/s, 강풍반경 330km으로 크기는 ‘중형’, 강도는 ‘강’으로 분류된다. 오는 10일 15시쯤에는 소형 및 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의 다음 태풍 정보는 5일 오후 22시 발표된다.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네파탁’은 현지의 유명한 전사로 알려졌다. 2003년 제20호, 2009년 제19호 태풍의 이름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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