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통증으로 등판 취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워싱턴DC)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예정된 등판을 취소한다.

'너클볼 베이스볼'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0일(한국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류현진이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등판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류현진과 가까운 측근도 하루 전 MK스포츠에 류현진이 예정된 등판을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 꺼려했지만, 그 내용이 드러났다.

류현진이 팔꿈치 통증으로 등판을 취소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구단 주치의에게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일단 하루 뒤 예정됐던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 등판은 취소됐다. 뜻하지 않은 변수다. 류현진은 그동안 어깨 부상과 싸워왔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어깨 관절와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올해 다시 복귀했지만 첫 복귀전에서 5회를 마치지 못하고 6실점하며 실망스런 결과를 남겼다.



류현진은 첫 등판 이후 어깨 상태가 양호했고, 이후 다음 등판을 준비했다. 후반기 5선발로 21일 워싱턴 원정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또 다른 부상 변수를 만났다.

류현진은 고등학교 시절 팔꿈치 인대를 치료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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