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오클랜드)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교체 출전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7회초 수비에서 존 제이소를 대신해 3루수로 교체 출전했다.
바로 이어진 7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왔지만, 바뀐 투수 레오넬 캄포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33으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6-4로 이겼다. 2-2로 맞선 5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조시 해리슨이 내야안타에 이어 도루로 무사 2루를 만들었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그레고리 폴란코가 우중간 담장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어 데이빗 프리즈, 존 제이소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진 1사 2, 3루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우측 담장 바로 맞히는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2루 주자 제이소까지 홈을 노렸지만, 제이소는 홈에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8회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윌 마이어스, 9회 토니 왓슨이 자바리 블래시에게 각각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6-4까지 쫓겼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 선발 채드 컬은 6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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