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부친 “올림픽 3연패 달성한 아들 자랑스럽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하계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3연패를 달성한 진종오(37·KT 사격선수단)의 성과를 지켜본 부친 진재호(67) 씨도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진종오는 11일 오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결승에서 193.7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3연속 우승이자 2012년 런던 10m 공기 권총까지 포함하면 사격 통산 개인 4번째 정상등극이다.

리우 사격 50m 권총 결선이 진행되는 동안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의 진종오 본가에서는 부모와 친지, 지역 주민과 KT 사격선수단 구성원들이 모여 응원을 하면서 방송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진재호 씨는 “올림픽 3연패를 이룩한 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야심한 시간에도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훈련에 전념하도록 지원한 KT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T 사격선수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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