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도훈 감독을 경질했다.
인천은 31일 김 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인천이 공식적으로 밝힌 사유는 경기력 향상 및 분위기 쇄신 차원이다.
사실상 성적 부진에 따른 경질이다. 인천은 지난 27일 수원 FC에 0-2로 패하면서 클래식 최하위로 추락했다.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으로 창단 첫 강등 위기에 처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K리그 클래식 강등 위기라는 명분으로 김도훈 감독을 경질했다. 사진=MK스포츠 DB 지난해 초 인천의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해 클래식 8위, FA컵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인천은 잔여 시즌을 이기형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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