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정재훈이 두 번째 캐치볼도 이상 없이 마쳤다.
정재훈은 8월 3일 잠실 LG전서 박용택의 타구에 맞아 오른쪽 팔뚝 전완부 척골이 부러졌다. 수술 뒤 회복에 심혈을 기울였던 정재훈은 지난 9일 잠실구장에서 첫 캐치볼을 소화했다. 당시에는 20m 거리서 총 30개의 공을 던졌다.
13일 잠실 SK전을 앞두고는 두 번째 캐치볼을 진행했다. 25m 거리서 총 50구를 던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선수 자신은 포스트시즌에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면서도 “회복 속도는 빠르다”고 전했다. 정재훈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 청신호를 켜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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