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김현수는 28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날 상대 선발은 우완 아론 산체스. 김현수는 산체스를 상대로 11타수 3안타 1볼넷 2삼진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김현수대신 상대 전적 3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인 또 다른 좌타자 마이클 본을 좌익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김현수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중견수)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마크 트럼보(우익수) 페드로 알바레즈(지명타자) 조너던 스쿱(2루수) 맷 위터스(포수) 마이클 본(좌익수) J.J. 하디(유격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케빈 가우스먼. 85승 71패로 토론토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쫓고 있는 볼티모어는 이번 3연전을 통해 와일드카드 진출을 굳힌다는 계획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차로 이들을 쫓고 있어 한 경기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칠 경우 최소 와일드카드 공동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