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감독의 벤치행 지시를 거역한 디디에 드로그바(38·몬트리올임팩트)에게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
미국프로축구(MLS) 사무국은 21일(현지시간), 출전을 거부한 드로그바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액수는 비공개.
드로그바는 지난 16일 토론토FC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마우로 비엘로 감독으로부터 벤치행을 지시받았다.
하지만 교체 명단에 포함된 것에 불만을 품고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출전을 거부해 논란을 키웠다.
2015년 7월 첼시에서 몬트리올로 이적한 드로그바는 올시즌 21경기에서 10골을 넣었지만, 최근 4경기에서 2경기를 교체로 뛰는 등 줄어든 입지에 적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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