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3루코치 영입 완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공석이었던 1루코치와 3루코치를 영입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8일(한국시간) 호세 알구아실(44)을 새 1루코치, 필 네빈(4%)을 새 3루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둘은 각각 시즌 종료 이후 자리에서 물러난 빌 헤이예스와 로베르토 켈리를 대신한다.

알구아실은 자이언츠 구단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감독을 맡았다 메이저리그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 20세의 나이에 마이너리그 선수로 자이언츠 구단에 합류한 그는 현역 선수로는 더블A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내야 인스트럭터를 시작으로 더블A, 트리플A 감독을 거쳐 지금 자리까지 올랐다.

현역 시절 필 네빈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네빈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17경기를 뛰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는 샌디에이고에서 브루스 보치 감독과 함께한 경험이 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최근 3년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리노 에이스에서 감독을 맡았다. 애리조나가 칩 헤일 감독을 경질한 뒤에는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면접까지 봤지만, 다이아몬드백스는 토리 러벨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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