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카스트로 영입전 승리...3년 2450만$에 합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FA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 영입전의 승자는 미네소타 트윈스다.

'FOX스포츠'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23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카스트로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2450만 달러다.

하루 전 FOX스포츠는 카스트로가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3년 계약을 제시받았다고 전했다. 미네소타 지역 매체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미네소타가 아직 영입 경쟁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었다. 그로부터 하루 만에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제이슨 카스트로가 미네소타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3년 올스타 출신인 카스트로는 2016년 타율 0.210 출루율 0.307 장타율 0.377로 타석에서 부진했다. 그러나 프레이밍과 수비 능력이 좋아 이번겨울 복수의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미네소타는 카스트로를 영입하며 커트 스즈키가 FA 자격을 얻으면서 생긴 포수 공백을 메울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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