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김남일(39)이 최용수(43)의 장쑤 쑤닝에서 지도자로 데뷔한다.
지난 6월 태국 파타야 유나이티드행이 결렬된 이후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을 맡아온 김남일은 최근 장쑤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난징 라디오 스포츠’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김남일이 장쑤 선수들과 함께 한 공항에서 이동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김남일과 최용수는 2002한일월드컵에서 맺어진 인연이다. 당시 미드필더와 공격수로 4강 진출을 합작했다.
지난 7월 FC서울에서 장쑤로 건너간 최 감독은 팀을 이끌기 위해선 마음이 맞는 한국인 코치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김남일에게 러브콜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김남일의 코치 데뷔전은 27일 광저우헝다와 FA컵 2차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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