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윤여정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으로 선정됐다. ‘2016 여성영화인축제’에서 대상에 해당되는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후보선정위원회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오후 개최된다. 소녀시대 윤아가 단독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윤여정은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영화 ‘화녀’(1971, 김기영 감독)의 주연을 맡으며 그 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는 “여전히 현역으로서 당당하고 도회적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현재 진행형인 배우 윤여정의 연기 열정에 후배들의 존경을 더하여 2016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제작자상, 감독상, 다큐멘터리상, 각본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기술상, 홍보마케팅상을 선정, 수여함으로써 그 해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행사이다.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부문별 수상자는 곧이어 발표할 예정이다.
‘2016 여성영화인축제’는 한 해 동안 영화산업에서 여성영화인의 활동을 정리하는 ‘여성영화인 활동 결산 발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 시상식’과 영화인의 연대와 친목을 나누는 ‘여성영화인의 밤’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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