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 관련, 헌법적 절차에 따른 탄핵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안 전 대표는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번 사태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안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는 탄핵을 모면하려는 시간 끌기에 불과합니다”라며 “국회에서 반드시 탄핵을 가결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새로운 리더십이 세워져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멘트 말미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을 링크로 걸어 소견을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는 “대통령이 뭐라 하든 퇴진 선언이 아니라면 국회는 탄핵을 계속 추진해야만 한다”면서 “이번 담화는 탄핵의 속도는 늦추고, 새누리당 내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탄핵 찬성론을 개헌으로 빨아들이려고 하는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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