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역린’이 될 최순실 딸 정유라의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검찰에서 피의자 신분만 만들어주면 바로 체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1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주말 독일로 출국했던 안 의원은 청문회에 앞서 가진 인터뷰서 “정유라 소재지를 파악했다”고 했다.
안 의원은 “다른 장소로 옮기게 될 우려가 있어 소재지를 밝힐 수는 없다”고 먼저 밝힌 뒤, “교민들과 유학생이 소재지를 파악했고, 소위 말하는 ‘뻗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검찰이 하루 속히 정유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만들어야 체포가 가능하다. 검찰, 그리고 박영수 특검께서는 정유라를 피의자로 체포해야 한다. 정유라는 이대 부정 입시 당사자이며, 상속세 외환관리법 위반에도 충분한 혐의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특검은 오늘 당장 정유라 소재 파악을 위해서 체포를 위한 피의자 신분을 만드는 이 작업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그 똑똑한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이면 한다. 검찰 의지의 문제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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