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성한 전 재단법인 미르 사무총장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개입 논란을 처음으로 수면 위로 꺼낸 장본인이다.
미르는 ‘창조문화와 창조경기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명목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최순실이 배후에 있다고 알려졌다.
이성한은 최순실을 위시하여 영상전문가 차은택(46)과 제13회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고영태(40) 등의 국정농단에 회의감을 느껴 대립했다가 지난 6월29일 해고됐다.
녹취록 등 관련 자료를 언론과 수사기관에 제공하여 최순실 게이트의 공론화 나아가 박근혜(64) 제18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의결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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