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전북현대가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14일 오후 4시30분 일본 오사카 스이타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 챔피언 마멜로디 선다운즈(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FIFA 클럽월드컵 2016 5·6위전에서 4-1로 완승했다.
10일 클럽아메리카와의 6강전에서 1-2 역전패하며 레알마드리드와의 꿈의 4강전을 치르지 못한 전북은 5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AFC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클럽월드컵 5위 등으로 전북은 대략 58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챙겼다.
전북은 경기 당일 울산 이적이 확정된 이종호를 선발 원톱으로 기용했다. 2선에는 고무열 김보경 이재성 한교원을 배치했다.
전북은 전반 18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김보경이 박원재의 왼쪽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잡아 간결한 수비수를 따돌린 뒤 골문 우측 상단을 찌르는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김보경 슈팅. 사진(일본 오사카)=AFPBBNews=News1 볼 경합. 사진(일본 오사카)=AFPBBNews=News1 29분께, 이종호의 골로 격차를 벌렸다. 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이 김보경 이재성 고무열을 거쳐 문전 앞에 위치한 이종호에게 배달됐다. 이종호는 침착하게 공을 세워놓은 다음 오른발로 차 넣었다.
전북은 전반 41분 리카르도 나시멘토의 자책골을 묶어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전북은 후반 3분 타우에게 골을 내주며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재빠르게 전열을 재정비했다. 최강희 감독은 후반 중반 레오나르도, 이한도를 연달아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44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경기를 4-1로 끝마쳤다.
[yoonjinman@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시선이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볼륨감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조유민 부상으로 월드컵 제외…조위제 대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