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현재(67) 2선 국회의원(경기 하남시)이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에 도전한다. 이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개된 경선 출마선언문.
안녕하십니까? 정책위의장 경선에 출마한 이현재 의원입니다.
작금의 정치위기는 급기야 한국경제를 ‘풍전등화’ 위기에 이르렀습니다.
과거 IMF위기 때도 없었던 3년 연속 2%대의 저성장이 굳어지는 가운데, 정치위기가 현실화된 올해 4분기의 성장률은 결국 0%로 주저앉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위중한 시기에 정책위의장에 출마하기로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혼란이 국정 공백과 경제정책의 진공상태를 장기화하며 마지막까지 경제를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는 심정에서 정책위의장에 출마하기로 하였습니다.
저, 이현재! 벼랑 위 ‘대치’가 아닌 ‘협치’로 무너져가는 한국경제 살리겠습니다.
이미 한국경제 상황은 심각한 좌초국면에 처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성장을 주도해온 수출이 2015년 8.0% 감소한 이래 올해에도 5.6% 감소할 것으로 보여, 1957년 수출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감소하는 위기국면에 처했습니다.
또한, 제조업 매출도 2년 연속 감소하다 보니 청년실업률이 지난 10월 기준 8.5%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수준에 달했습니다.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현재와 같은 상태를 최대한 신속하게 수습하고, 우리 경제의 회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중국에 대해 경쟁력을 상실해버린 우리 주력산업과 미래산업의 경쟁력회복이라는 구조적 문제와 함께,
시한폭탄인 가계부채문제와 이 문제의 폭발력을 키우고 있는 미국발 금리인상압력, 고사상태의 부실기업 구조조정정책,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년부터 파행적으로 심화할 트럼프 정권의 보호주의정책에 대한 우리 산업의 생존전략마련 등 우리 경제의 회생을 위해 해결해야 할 경제정책과제는 끝이 없습니다.
저 이현재, 정우택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춰 경제 살리기로 국정 안정화를 이루겠습니다.
혼란한 국정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밀린 민생 문제에 집중하여 경제위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로 국정 수습은 물론 국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보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미래를 좌우할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국가 안보를 흔들림 없이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 후보와 함께 이현재가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보수,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사진=이현재 국회의원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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