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53) 2선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자신의 웃음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었다.
이하 16일 박범계 의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박쁨계라는 별명을 주셨군요. 거듭 엄숙한 국조장에서 사과…. 장제원 의원님을 비웃을 생각은 전혀 아니었어요. 오히려 1초 남긴 상태에서 너무 진지하게 저에게 조처해달라는 모습에 참지 못하고 그만…. 장의원님은 기운도 좋고 증인신문도 잘합니다.
국회의사당 제3회의장(본관 245호)에서는 15일 제347회 국회임시회 제8차 박근혜정부의최순실등민간인에의한국정농단의혹사건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제4차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렸다.
새누리당 장제원(49) 2선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은 증인으로 출석한 김경숙(61) 전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성태(58) 3선 국회의원(서울 강서구 을)을 대신하여 사회자였던 박범계 의원은 “불만이 뭔가요?”라고 물으며 다독였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혼내주세요”라고 하소연했다. 증인을 추상같이 추궁한 장제원 의원의 돌발적인 ‘귀여운 언행’에 박범계 의원은 순간적으로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았다.
사진=박범계 및 장제원 국회의원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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