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이상철 기자]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주장을 교체했다. 레프트 강영준이 지난 1일부터 센터 김홍정을 대신해 주장을 맡았다.
분위기 쇄신 차원이다. 김세진 감독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있다”라며 긴 숨을 내쉬었다.
OK저축은행은 2일 현재 19경기를 치러 4승 15패(승점 11점)로 7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3일 KB손해보험전 이후 10경기에서 1승 9패로 부진했다.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왼쪽)과 주장 강영준(오른쪽).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KB손해보험전에서 블로킹 착지 도중 오른 발목을 다쳤던 센터 박원빈은 시즌 아웃됐다. 김 감독은 “검사 결과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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