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원하는 오클랜드, 트럼보에 관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지난 시즌 홈런 1위를 노리고 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어슬레틱스가 FA 외야수 마크 트럼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 유니폼을 입고 47개의 홈런을 때린 그는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번 오프시즌 맷 조이스, 라자이 데이비스를 보강한 오클랜드는 또 한 명의 타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오클랜드는 지난 시즌 홈런 1위 마크 트럼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이빗 프로스트 어슬레틱스 단장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부분에 걸쳐 선수를 찾고 있다. 어느 특정 부분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 루머에 대해 분명히 하자면, 우리는 우타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서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에게 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년 6000만 달러에 그를 데려갔다.



트럼보는 앞서 원 소속팀 볼티모어와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그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금액에서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볼티모어가 여전히 그와 재계약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콜로라도 로키스도 계약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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