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다윈 바니(31)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7시즌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양 측이 288만 7500달러에 새 시즌 연봉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FA 자격 획득까지 한 시즌을 남겨놓고 있는 그는 이로써 연봉 조정을 피할 수 있게됐다.
2012년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 2루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바니는 2014년 이후 3시즌간 컵스와 LA다저스, 토론토 세 팀을 오가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2015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다저스에서 2경기 출전에 그쳤다.
다윈 바니가 블루제이스 구단과 2017시즌 연봉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해 9월 토론토로 트레이드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는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103경기에 출전, 타율 0.269 출루율 0.322 장타율 0.373의 성적을 남기며 내야 유틸리티로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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